*호주육아생활

사랑스런 내 아들, 딸

JenStory 2021. 8. 18. 19:14
4살 에디, 1살반 제시카

   2014년 2월에 언니가 거주하는 멜번으로 놀러왔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해 5월에 호주 멜번으로 왔습니다. (성격급함)

  그리고는 2017년에 첫째를 낳았어요. 호주에 온지 몇년되지 않아서 남편을 만나서 사랑하게되고 준비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첫째를 낳으면서 맘고생도 많이 하고 힘든 나날들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고 소듕한 우리 에디와 제시카를 만나 제 삶도 많이 달라지게 됐습죠.  

그나저나 에디가 기어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둘째가 걷고 뛰기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네요. 시간 참 🥲

제시카가 좀 커서 이제 둘이서도 잘 노네요. 그중에서도 트램폴린에서 노는걸 가장 좋아한답니다 :)

추억의 방방~


멜번은 코비드 락다운의 여파로 밖으로의 외출이 제한되어서 아이들 데리고 어디를 나가지 못해서 좀 미안하지만 대신에 마당에서 마구마구 뛰어놀게 해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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