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quarter to 11.
11시 되기 15분전입니다.
It's a quarter past 11.
11시 15분입니다.
오늘은 영어로 시간 말하기 중 몇시 되기 15분전, 15분 후를 살펴볼텐데요.
호주에 처음 왔을 땐 당연히 못알아들었습니다. 하핫.
전화로 면접 시간 못알아들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현지인들은 너무나 흔하게 쓰는 표현이라서 알아두는게 유용할 듯 합니다.
오늘 일하면서 동료와 잠깐 나눴던 이야기를 토대로 살펴봅시다 :)
상황설명을 먼저 하자면,
어린이집 선생님 중 한분이 아침간식이 끝난 트롤리를 제가 있는 키친으로 가져와주셨습니다.
나- Hi, thanks for the trolley. Are you going back to the room?
(안녕, 트롤리(가져다줘서) 고마워. 방으로 다시 가는거야?)
선생님- No worries. Yes, I'm going back.
(아냐 괜찮아. 응. 다시 돌아가야지.)
나- Actually, Lunch is ready. Would you mind taking the lunch trolley?
(사실, 점심 다 준비됐어. 런치 트롤리 가져가는거 괜찮아?)
선생님- No, not at all. but Jenny, It's only a quarter to 11.
(응, 완전 괜찮지. 근데 제니야, 아직 11시 되기 15분 전이야(10시 45분)
나- Oh, sorry. It's pretty early. I will bring it up at a quarter past 11.
(앗, 미안해. 좀 이르네. 내가 11시 15분에 가져갈게.)
그럼 유용한 표현이 되길 바라며 :)
'*생활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줄수있니? 영어로? (0) | 2021.08.18 |
---|---|
너 피곤하겠다. 영어로? (0) | 2021.08.16 |
내 폰 꺼졌어. 충전기 있니? 영어로? (0) | 2021.08.16 |
미안, 나 때문에 놀랬어? 영어로? (0) | 2021.08.16 |
카페라떼 한 잔 주세요. 영어로? (1) | 2021.08.16 |